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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불교환경연대와 탄소흡수림 조성 협약체결
  • 등록일2020-10-06
  • 작성자양산국유림관리소 / 이주연 / 042-481-8885
  • 조회544
□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9월 29일 급격한 기후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업무협약을 울산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천도스님)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협약 기간은 2020.9.29.∼2021.9.28.(1년간)이다.

□ 이번 협약은 2020년 봄철 대형산불로 소실된 피해지를 나무심기를 통해 복원하는 것이다.

○ 복원 대상지는 2020년 봄철 산불피해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지 1.0ha로써 가을철에 나무심기 행사 진행할 예정이다.

○ 복원용 나무는 울산불교환경연대에서 재활용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으로 구입하고 회원들이 참여하여 나무를 심는다.

○ 나무심기 이후에도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양산국유림관리소와 불교환경연대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함께한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국유림에 나무 한그루를 기부하게 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게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불교환경연대와 탄소흡수림 조성 협약체결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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