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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개최
  • 등록일2024-01-19
  • 작성자영주국유림관리소 / 신미정 / 054-630-4004
  • 조회213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중대재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해 2024년 1월 18일에 숲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2024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고품질·무재해 숲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향상을 다짐하는 숲가꾸기사업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52억원을 투입하여 경북 북부권(영주, 안동, 문경, 봉화, 의성, 예천) 국유림에 축구장 면적의 약 3,040배인 2,130ha에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행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는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해 나무를 고품질의 목재로 키워주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며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의식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개최 이미지1 영주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개최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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