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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BC프라임뉴스 취재후 방송
  • 등록일2009-03-03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 조회4571

3월2일 대구TBC에서 산불취재
- 인터뷰 : 장용진관리소장 
- 주말산불영상 웹하드로 제공
- 방송 : 대구TBC프라임뉴스 3월 2일 20시30분부터  
  1분42초
- 뉴스내용
1년 중 산불이 가장 잦은 3-4월을 맞아 산림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비상근무를 해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극심한 겨울 가뭄으로
산불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정병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대구 경북에서는 6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월요일인 오늘도
안동에서 산불이 나는 등 연일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대구,경북이 더 심해 
지난 1월 울진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건의 
산불이 일어나는등 지난달까지
모두 33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된 가뭄으로 물을 구하기가 
어려워 산불진화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나쁩니다
(장용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오랜 가뭄으로 날씨도 대구경북은 그 어느 때보다
바짝 말라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날이 지난 1월 10여일,
지난달에도 6일이나 됐고 지금도 지난달 27일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골짜기마다 이같이 바싹 마른낙엽이 발목이 
빠질 정도로 수북히 쌓여있어 산불발생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경북 전지역은 지난 1월 7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이처럼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자 산림당국도 오늘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갖고 산불대책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오현갑/안동시 산림과장)

가뭄은 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산림당국이 산불대책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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