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소통의 시간 가지다
- 21세기 산림비전 ‘산림 르네상스 시대’ 강조 -
□ 남성현 산림청장(이하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2월 13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였다.
□ 제2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하기도 한 산림청장은 관리소 각 사무실 등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한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에도 참석하였다.
□ 산림청장은 소통간담회를 통해 일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나니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산림청이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쓴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마지막으로 산림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21세기형 산림 비전인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