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양산 원동면 일원에서 열리는 청정미나리축제, 매화축제 등과 연계한 산불예방캠페인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산촌주민 및 관내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5월말까지 산림재해방지 인력 50여명을 투입하여 산불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화기물소지 및 무단입산자 단속 등에 집중 배치하여 산림보호 강화와 산불 없는 녹색고장 가꾸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