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Zero”에 도전하다 - 울진국유림관리소-울진군-왕피천환경출장소 공동대응 협의회 개최 - |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지난 3. 7.(목) 울진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 왕피천환경출장소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도에 수립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 5개년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울진군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주요 내용으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예찰 방제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단속 강화 ▲왕피천환경출장소 감시인력을 활용한 고사목 예찰 및 화목사용농가 단속 등이다.
□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가관간 협력을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는 물론 금강소나무림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