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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국도의 변화는 무제
  • 등록일2013-03-13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5859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7번 국도의 지역특색에 맞는 경관숲을 조성하기 위해 2012. 11. 21일 양기관 및 해당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사업으로 해당기관(남부지방산림청, 부산국토관리청, 영덕군),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NGO, 지역주민 등 34명이 7번국도변 해안경관림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12(화)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7번국도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해안경관림을 조성하기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의 복구, 도로변에 대한 화목류 식재, 등산로 선정의 적합성과 해맞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토의 하였으며,

특히, 산림의 다각적인 기능(경관림, 목재생산, 휴식공간)을 증진하고 7번 국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 7번국도의 아름다움과 산림의 공익기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가, NGO,지역주민 등과 집중 토의를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은 "2012년 업무협약에 따라 7번국도 공한지(노선변경에 따른 짜투리땅)에 대하여도 양 기관이 협의하여 이용객의 휴식공간을 위해 소공원으로 조성하여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현장토론회 사진.JPG [4.2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2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