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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민·관협의체인 숲길운영위원회 소집하여 회의 개최
  • 등록일2022-04-12
  • 작성자울진국유림관리소 / 임도현 / 054-850-7713
  • 조회421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4월 12일 금강송면 소광리 소재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제30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위원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청 등 관계공무원을 비롯하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광리·두천리 마을이장 등 민·관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을 앞두고 숲길 운영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 자리에서 숲길안내센터 이전, 마을식당 개선 등 탐방객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숲길 개장이 지연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4월 23일(토) 개장하여 11월 30일까지 숲길을 운영하기로 했다.

□ 울진국유림관리소 김평기 소장은 “최근 울진·삼척 대형산불로 인해 보부상길(1구간)에 일부 피해가 있었지만 안전한 숲길 탐방을 위해 정비에 힘쓰고 있다.”며,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되어 지난해 국가숲길로 지정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총 7개 구간(79.4㎞)으로 구간별 하루 80명으로 탐방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온라인(숲나들e www.foresttrip.go.kr) 예약을 통해 가이드를 동반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 숲길안내 및 탐방 문의 :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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