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지역농가와 함께한 구슬땀 한방울!
  • 등록일2012-11-12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962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사과재배 농가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으며, 사과 재배농가 배용규씨는 "젊은 사람 대부분이 도시로 나가고 어르신들만 계신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고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서 준 산림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09년부터 안동시 풍천면 어담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평소 직원 봉사단체인 "월오장학회"를 통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부파일
  • crinity.jpg [171.1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