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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산림가족도 함께 해요!
  • 등록일2012-09-03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020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9월3일(월)일 오전 8시부터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사과재배 농가에서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사과 재배농가 김모씨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고,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서 준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번 일손돕기 외에도 평소 직원 봉사단체인 "월오장학회"를 통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사랑의 연탄배달 운동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부파일
  • 과수농가 돕기 사진 1.jpg [565.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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