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월재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올해 다섯 번째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자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산림청의 2023년 규제혁신 사례로는 ▲숲경영체험림 신규도입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삭제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등이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국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