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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산불…전국 입산통제 강화(SBS)
  • 등록일2009-04-15
  • 작성자대변인실 / 관리자
  • 조회9344

곳곳 산불…전국 입산통제 강화(SBS)
산림당국이 입산통제를 늘리며 산불 예방에 나섰지만, 오늘(11일)도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몹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니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작은 불씨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시뻘건 화염이 초목을 집어 삼킵니다.
하늘에서는 산림청헬기가 연신 물을 퍼붓고 지상에서도 불을 끄는 손길이 바쁩니다.
오늘(11일) 낮 1시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웠습니다.
한 주민이 도로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이 불은 소방헬기 2대와 진화인력 300여 명이 투입돼 3시간 만에 불길을 잡혔습니다.
이런 산불은 오늘 하루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새벽 5시 50분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야산을 시작으로 경남 창녕과 합천, 전남 순천과 경기도 용인 등 전국 20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5.6ha의 임야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대부분 쓰레기 소각이나 등산객들의 실화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낮에 발생한 경주 보문단지 인근 산불과 전북 군산 망해산 산불은 밤새 이어지다 24ha의 임야를 태우고 오늘 오전 모두 진화됐습니다.
연일 산불 피해가 확대되자 산림청은 입산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전국의 입산통제 구간을 30%에서 40%로 늘리고 등산로 폐쇄구간도 40%에서 60%로 확대했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다며 산이나 들에서 불을 피우는 행동을 금지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방송매체 : SBS
방송일시 : 2009.04.11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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