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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종료
  • 등록일2017-10-26
  • 작성자기획운영팀 / 권유진 / 061-740-9341
  • 조회746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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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적은 비, 태풍 빗겨가며 영남지역 산사태피해 제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동안 운영하였던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상황을 분석하여 내년도 산사태 정책 업무를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여름철(7월~9월) 전국 평균 강우량은 619mm로 예년대비 90%수준이었고, 태풍 ‘난마돌’, ‘노루’, ‘탈림’도 우리나라를 빗겨가며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영남지역의 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산사태특보가 39회 발령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때마다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예방·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였다.


  특히, 산사태 재해예방 기반시설인 사방댐설치 35개소, 계류보전사업 22km, 산지보전 7.5ha 등의 사방사업과 전년도 태풍 ‘차바’ 피해지의 복구사업을 우기(6월) 전 완료하고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 예방체계를 강화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자연재난대책기간 종료 후에도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기상정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도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를 위해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종료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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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사방댐(김해,상동,여차 산157외1).jpg [136.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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