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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계획 수립, 보다 내실 있게
  • 등록일2012-08-30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236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김천시 증산면 단지봉 일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김천시, 양산시 등 5개 시·군에 걸쳐 분포하는 국유림 1만 7천ha를 대상으로 산림경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산림조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조사된 숲의 현황, 토양, 사업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상호의견 교환을 통해 합리적인 산림조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14회 태풍 덴빈 북상에 따라 현장보고회 외에 단지봉 일대 주요 산림사업지에 대한 집중호우 대비 산림재해예방 점검도 병행하였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현장 보고회를 통해 "내실있는 용역사업 추진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이용·보호·휴양·재해예방 등 산림이 가진 다양한 기능에 대한 방향 제시로 국유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을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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