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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 개최
  • 등록일2017-06-27
  • 작성자기획운영팀 / 권유진 / 061-740-9341
  • 조회959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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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통을 통해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에 앞장설 것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6월 27일(화) 관리소 회의실에서 영림단,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 및 하반기 사업추진점검을 위한 『2017년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상반기 187ha(축구장 크기 약 254배 면적)에 금강소나무를 심어 지역브랜드인 금강소나무숲을 조성하였으며, 관내 국유림 약 700ha에 숲가꾸기사업 뿐만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소광리 희귀멸종위기식물 생육환경조성사업 등을 실시하여 울진지역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산림사업에 대한 성과와 보완할 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사업실행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영림단장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였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앞으로는 지역특색을 살려 산림사업을 양보다는 질적 향상을 통해 고부가가치 목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 개최 이미지1

첨부파일
  • (170627)영림단 간담회 현장 사진.jpg [334.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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