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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편백나무 200ha 조성!
  • 등록일2017-02-27
  • 작성자기획운영팀 / 권유진 / 061-740-9341
  • 조회1255
‘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편백나무 200ha 조성!
- 남부지방산림청, 27일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630ha, 180만 그루 나무심기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2월 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부산광역시, 임업기술훈련원, 산림조합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량임지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유기능이 높은 편백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이 지역은 2012년부터 편백나무심기를 시작하여 올해까지 80ha, 2023년까지 200ha(오륙도의 약 70배)의 대면적 편백나무 치유 공간을 지역 명소로 조성, 웰빙 숲 및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40억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630ha에 18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마련하여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대면적 편백나무 조림 및 육림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제공 등 지역 명품숲으로 유도하여 기장군을 대표하는 편백숲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편백나무 200ha 조성! 이미지1 '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편백나무 200ha 조성! 이미지2 '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편백나무 200ha 조성! 이미지3 '23년까지 기장군에 「치유의 상징」편백나무 200ha 조성! 이미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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