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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진화대·패트롤 팀 발대식 가져
  • 등록일2014-02-10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869
산불방지 진화대·패트롤 팀 발대식 가져 이미지1

최근 10년간 전국 산불발생(평균 389건) 통계에 의하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18건(40%) 발생하였으며, 주로 3·4월, 60대 이상, 지역 주민에 의해 발생하여 이에 대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에 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 패트롤 팀을 남부지방산림청과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15개 팀(60명)으로 편성하고 2014. 2. 11(화)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산불방지 진화대·패트롤팀"발대식을 갖고 산림보호법 및 단속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즉시 현장에 투입한다.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 패트롤팀을 운영,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집중 단속·계도하여 예년 평균(10건) 대비 50% 수준으로 산불발생을 최소화 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산불방지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남부지방산림청 보호팀장(이효형)은 "2월부터 산불방지 홍보와 함께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극히 높은 3~4월에는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논·밭두렁 소각은 해충보다는 익충이 더 많이 죽어 농사짓는데 더 불리할 수 있으며, 자칫 이로 인해 산불을 내게 되면 산림보호법에 의하여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첨부파일
  • 0210 산불방지 패트롤팀 발대식 (3).JPG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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