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1월 4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장과 금년도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작년에 실행한 각종 산림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되짚어 보았으며, 올해 숲가꾸기 사업 방향을 이해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 동시에 국유림영림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운영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윤병 소장은 “산림사업 일선에서 고생하는 국유림영림단 손에 숲가꾸기 품질이 달려있기에 올해 사업을 이해하고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숲가꾸기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여 한건의 안전하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5억원의 사업비로 73ha에 나무를 심고 35억원을 들여 2,000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