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출동과 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
- 산불예방진화와 더불어 산림보호일자리 창출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0월 20일 2017년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이하 산불진화대)선발을 완료 하였다.

  산불진화대원선발은 서류, 체력 및 면접 심사를 통하여 21명을 최종선발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진화대는 관내 6개 시군(포항, 청송, 영천, 경주, 영덕, 영양) 산불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어 초기에 산불진압하고 뒷불감시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하였다.

  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출동준비와 예방활동을 통하여 산불발생예방 및 신속한 산불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으며, “산림보호 및 다양한 산림서비스제공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 숲해설가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을 고용하여 산림분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