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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농림지 돌발병해충 지자체와 협업방제 실시
  • 등록일2017-06-01
  • 작성자기획운영팀 / 권유진 / 061-740-9341
  • 조회901

과수원, 농림지 돌발병해충 지자체와 협업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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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방제 돌입 -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지난 29일부터 경남 창녕군과 밀양시 과수원, 농림지 주변 돌발병해충 발생지   23ha에 대해 해당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방제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성산면, 길곡면, 부곡면 단감나무, 사과나무 과수원 일원 3ha에 지상연막기를 이용하여 지상방제를 실시하였으며, 밀양시는 상남면 동산리 일원 단감나무 과수원 20ha에 무인항공기 드론을 이용하여 항공살포를 실시하였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이 농작물의 생육불량이나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어 5월 말부터 6월 초 방제적기에 맞춰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하여 효과를 극대화 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돌발해충을 방제함으로써 농작물 및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업방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과수원, 농림지 돌발병해충 지자체와 협업방제 실시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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