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비밀의 숲, 다시 열린다.
  • 등록일2012-05-16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3432
비밀의 숲, 다시 열린다. 이미지1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동절기 안전사고 우려와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산불예방 등을 위해 지난해 말 잠시 운영을 중단하였던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오는 5월 23일(수)부터 다시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로 지난 2009년 이후 총 3개 구간을 조성하였으며, 소중한 산림유전자원을 지키기 위해 1일 80명 예약탐방제로 제한 운영했음에도 지난해 약 1만 6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 갔다.

울해는 3개 구간 가운데 1구간(13.5km)과 3구간(16.3km)을 개방하여 숲 해설가가 동행 예약탐방제로 운영하며, 예약은 금강소나무 숲길 홈페이지(http://www.uljintrail.or.kr)로 하면 된다.

남성현 청장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풍족한 산림자원과 함께 생태·문화자원의 보고로서 단순 관광이 아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기회 일 것이다"라고 밝히며 "23일 개방에 앞서 예약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김영재-금강소나무숲 산책로.jpg [817.1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