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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등록일2017-03-07
  • 작성자기획운영팀 / 권유진 / 061-740-9341
  • 조회909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지자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효율적 대응 및 협업방안 논의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봄철 산불취약시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산림분야 재해·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7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 산림부서장, 경찰서·소방서·군부대·우체국 및 택시운송사업 등 2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재선충병 방제 적기(3월 말) 완료, 고사목 예찰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분야 최우선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방제 추진 및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 고사목 조기발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며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집배원, 운송사업자 등을 활용한 산불방지 홍보, 경찰서와 산불가해자 공조 수사 등 정부3.0 협업을 통해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이미지1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이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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