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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등록일2020-04-20
  • 작성자양산국유림관리소 / 심상현 / 055-370-2712
  • 조회414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을 산불로 부터 지키자!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의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2명)을 포함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7년 강원 강릉 대형산불 발생지 현장조사 결과 산림과 인접한 주택 등 피해시설에 대한 안전공간 조성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안전과 휴양시설물을 산불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올해 산림청에서 처음 도입되는 사업이다.

○ 사업대상지인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은 부산광역시 휴양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휴양시설로 가동율은 90%로 이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산림과 인접하여 민가 등 시설물 신축으로 산불 확산 시 시설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 시설피해 : (‘17) 강릉ㆍ삼척 36동 → (‘18) 고성 17동 → (‘19) 강원 동해안 1,175동


□ 관련 전문가와 사업 현장에서 식재수종 및 방법, 사후관리 완충공간 조성 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한다.

○ 주위 산림을 띠 모양으로 벌채(이격공간) 후 벌채한 자리에 식재할 내화수종(불에 잘 견디는 나무)과 식재 방법, ▲ 향후 휴양림 경관 보전 문제 등 사후 관리, ▲ 숲가꾸기로 완충공간을 조성할 때 적정한 솎아베기 및 벌채된 원목의 수집방법 등을 심층있게 토론할 계획이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토론하고 그 결과를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20200312)보도자료(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_보호팀.hwp [126.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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