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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없는 해 만들기 본격 가동!
  • 등록일2020-05-18
  • 작성자구미국유림관리소 / 김상희 / 054-850-7715
  • 조회710
- 구미국유림관리소,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

□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 140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산림재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712-4140~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산사태위험 사전 감지요령 1부. 끝.
<붙임 1>



《산사태 징후가 있는 때는 》



장마철에는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다음과 같은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이면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 이때는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의 위험이커진다.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 이때는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므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 이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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