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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 등록일2022-02-04
  • 작성자양산국유림관리소 / 김영진 / 055-370-2716
  • 조회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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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매년 실시하던 산불전문예방(기계화)진화대원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하고 2월 1일 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022.2.1.~ 5.15(104일)까지 운영되며, 기상상태 및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향후 산불조심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금지, 입산통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지켜할 사항들이 많다.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해서는 안 되며,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 입산할 경우라도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며,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고하는 자는 관할 기관장의 허가를 받고 들어갈 수 있으며, 허가없이 통제구역 및 통제구간에 출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입산통제구역은 산림청 홈페이지 하단 “입산이 가능한 등산로 안내”에서 입산가능 여부 확인 가능하다.

□ 도심지, 야간, 대형산불에 광역단위 대응을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등 전문 진화인력을 확충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2022년 1월 1일 부터 24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산불위험지역에는 산불전문예방(기계화)진화대 58명이 배치된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으로 산불발생은 연중·대형화 되고 있어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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